* 개요(槪要)



변화무쌍하게 지나 온 우리의 단면들을 모아서 정리하면 이는 곧 젊음을 의미하고 있고, 젊다는 것은 바로 힘이요, 희망이요, 가능성에의 도전인 것이다. 산이 있어 산에 오른다고 했듯이, 우리는 노래가 있어 노래를 불러왔고, Jin Harmony가 있어 그 속에서 부대끼며 우리들만의 의미를 발견할 수 있었다.

그 젊고 패기만만했던 도전은 확실한 비전 없이 해를 거듭하며 공전하다가 하나 둘 지치기 시작했고, 이 후 우리들의 모습은 객관적으로 볼 때 ‘하향적 평준화’ 바로 그것이었다. 다람쥐 쳇바퀴 돌 듯 제자리만 맴돌고 있는 것은 아닌가? 우리는 무엇을 바라며, 무엇을 추구하고자 하는가?


아무리 근본적이고 기본적인 사실이라도 세인들의 인정을 받기 전에는 한낱 웃음거리에 불과했다. 콜롬부스는 계란을 바로 세웠고, 코페르니쿠스는 사람들의 머릿속에서 태양이 아닌 지구를 움직였듯이 어떤 전환점의 필요성이 부각되었다. 이른바 ‘思考의 轉換’ 이 절실한 것이다. 방향설정을 제대로 하지 못한 채, 임기응변으로 순간순간을 대처하며 안개속 같은 현실을 지탱했었다.

그리고 긴 여정 끝에 무엇인가 발견하고 구상했으며, 지각 있는 Jin Harmonian들에게 정신적 동참을 요구하며 나아 갈 푯대로 제시하는 것이다. 지지부진했던 옛 모습을 버리고 진정 음악을 사랑할 수 있고, 음악으로 서로 즐길 수 있으며, 만남으로 흐뭇할 수 있는 우리를 만들어야 한다. 흔히,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일축해 버리기 쉽다. 그러나 부정의 부정은 강한 긍정을 나타내는 것처럼, 그 부정적인 생각에 강하고도 확고한 부정을 하여 우리네 인생사에 작품 하나 만들어 보자!


이것은 바로 눈앞에 펼쳐질 현실적인 꿈은 아니다.

어쩌면 우리는 시작만 할 뿐 결과를 보지 못하고 먼 길을 떠나야 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믿음을 가지고 정진한다면 우리는 분명 해낼 수 있을 것이다! 그 과정은 비록 힘들고 멀다 할지라도, 결과는 기쁨과 만족을 가져다주기에 충분할 것이다. 당장 지금부터 우리가 할 일은 그리 힘들고 어렵지 않다.

각자 주어진 현실에 최선을 다하는 것으로 다가 올 미래를 준비할 따름이다. 개인의 진로가 바뀌는 것도 아니요, 경제적, 정신적으로 지나친 투자를 필요로 하는 것도 아니다.

다만 미리 예견해 보는 것이다.

언젠가 꿈의 현실화를 위해 여럿의 힘이 필요해질 ‘그 때’를 기다릴 뿐이다. 그리고 마음을 다해서, 정성을 다해서 간절히 소망한다면 그 날은 분명 우리 앞에 다가 올 것이다. 얼마나 간절히 소망 하느냐만이 문제일 뿐이다.


꿈이 없는 인생은 죽은 인생이다.

그리고 꿈은 아무에게나 찾아가지 않는다.

어떻게 살 것인가?

선택은 각자가 열쇠를 쥐고 있는 법, 합심하여 선을 이룰 수 있기를 바라마지 않는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최선을 다해 완수하리라 맹세하나니, 모두의 힘과 의지를 모아 젊은 날의 초상을 완성시키기를 소망한다!       


이 게시물을..